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한 남성이 26일(현지시간) 카약을 타고 오하이오 강물에 잠긴 마을을 지나고 있다. 켄터키와 텍사스 일대에 폭우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날 오하이오 강 수위는 2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루이빌=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