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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브랜드 말자싸롱,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말자싸롱’이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말자싸롱은 프랜차이즈 기업 금탑에프앤비가 본사로, 가성비와 비주얼을 강조하는 ‘말자네 약속다방’ 브랜드도 운영 중이다. 금탑에프앤비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두 브랜드 모두 소개하며 예비창업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를 자랑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전시컨벤션 코엑스와 글로벌 최대 규모 전시주최사인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 주관한다.

말자싸롱은 국내 스몰비어 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라봉맥주, 코젤다크맥주, 치맥세트메뉴 등 신선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의 차별화 전략으로 20~30대 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층 중심의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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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에프앤비 최성수 대표는 “스몰비어 브랜드는 생맥주의 맛과 향이 시장 경쟁력의 향배를 좌우한다. 말자싸롱은 스몰비어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저온숙성고를 통해 0℃에서 48시간 숙성하여 맥주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창업시장에서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업자와 상생하는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자싸롱은 스몰비어 업계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박람회를 찾은 예비창업자들과 공유하며 창업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브랜드별로 대표메뉴 시식과 기념품을 별도 증정할 예정이다.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말자싸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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