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의 재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즉석에서 30초간 자기 PR을 했으며 그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제 별명 아시죠? 아줌마계의 뽀로로입니다”라며 “여성 당사자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일단 장모님, 저와 살면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외아들이라고 (주변에서) 걱정을 하시는데 부모님이 대놓고 방목을 하셔서 외아들이라고 그런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황수경 아나운서는 전현무에 “보유 자산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으며 전현무는 보유자산에 ‘빚 없고 집 있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며 “이거 하나면 끝난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이날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밝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