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10대 후반에 벌었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델 한혜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며 “그 당시 내가 벌었던 수익이 대기업 직원 연봉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벌기도 많이 벌지만 쓰기도 많이 쓴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혜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욕 활동 당시 에이전시로부터 당시 1억짜리 수표로 개런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27일 MBC 예능국 관계자 말을 빌려 “전현무와 한혜진이 오는 3월 5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가 잡혀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의 터줏대감 전현무와 안방마님으로 거듭난 한혜진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후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