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꼬마요리사’ 시절 모습 깜짝 그 자체 “칼은 절대로 혼자 쓰면 안 돼요!” 남편도 따라 해

‘꼬마 스타’로 유명했던 아역배우 노희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노희지는 “꼬마 요리사로 데뷔했을 때 나이가 93년도 6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남편은 노희지의 명성을 알고 있었냐”고 묻자 “연애하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유행어가 ‘어린이 여러분 칼은 절대로 혼자 쓰면 안 돼요’인데 남편도 따라한다” 며 “화가 나 있을 때도 ‘지금 화내면 안 돼요’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애교스러운데 화날때는 미처버릴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양동근-노희지-허정민-서신애 4명의 잘 자란 아역 계 스타들이 등장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