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는 한상훈 대표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후원하였으며, ▲사회책임경영 ▲상생경영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투명경영 ▲리더십경영 ▲녹색경영 ▲혁신경영 ▲가치경영 ▲창조경영 ▲고객만족경영 ▲성장경영 ▲미래경영 ▲인재경영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상훈 대표는 인재경영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능력에 따라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주의 인사제도 도입 및 다양한 직원 복지를 통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의 문화 조성을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대표이사 직속의 CSR팀 신설을 기반으로 임직원 봉사와 교육기부, 환경공헌 및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참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책임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상훈 대표는 “기업 활동의 주된 이유가 이해관계자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일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직원의 성장과 더불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문화를 위해 생활용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접목한 라이프&헬스케어 사업영역에서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비트, 참그린, 아이! 깨끗해, 시스테마, 지키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