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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 ‘전성기 때 미모 그대로’ 훈남 아들까지 … 윤상이 반할 만하네

‘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 ‘전성기 때 미모 그대로’ 훈남 아들까지 … 윤상이 반할 만하네‘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 ‘전성기 때 미모 그대로’ 훈남 아들까지 … 윤상이 반할 만하네




‘싱글와이프 2’의 윤상, 심혜진 부부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윤상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윤상의 아내는 한때 배우로 활동 하던 미모의 배우 심혜진. 윤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아내를 만났다고 전하며 “사심이 가득했던 캐스팅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남편 윤상과의 첫 만남과 결혼, 이후의 삶을 되돌아보며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남편 윤상을 생각해 아기를 먼저 가졌고, 막상 아기를 낳고 보니 공부를 다시 하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심혜진은 남편과 떨어져 미국에서 홀로 아들 둘을 뒷바라지하는 어려움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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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독박 육아는 만만치 않았다. 심혜진은 수영대회에 나가는 큰아들 찬영을 위해 새벽부터 엄청난 양의 짐을 싸서 2시간 거리를 태우고 간다. 혹여 아픈 곳이 있을까 마사지도 해주고 아직 어려 엄마에게 매달리는 작은 아들을 들쳐 안고 분주히 움직였다.

방송 이후 윤상 가족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심혜진과 윤상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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