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미소로 달달한 매력까지 발산해 ‘분위기 남신’다운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이정재는 오랜 시간 여러 의상을 갈아입으면서도 각각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빠르게 연출해내는 등 노련함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어 스태프들마저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남성크로커다일의 관계자 역시 “오래된 인연으로 착장에 대하여 다른 어떤 모델보다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착심이 깊어 하나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최고의 모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통해 ‘염라대왕’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하며 숨은 공신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영화 ‘사바하’ 촬영에 한창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