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배우 홍수아와 친분을 과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하나 씨는 오늘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셋 최악의 조명 아래서..(초반 데이트 장소로 정하지 마세요) ???? 서로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이미 계산됐다며…오늘두;;;; 수아 언니 잘 먹었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영상에는 황하나 씨와 홍수아가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만나면 꼭 인증샷 올리는 듯” “박유천이랑 결혼은 언제 하지?”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하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