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서 승용차 인도 경계석 들이받고 전복…인명피해 없어

부산서 승용차 인도 경계석 들이받고 전복…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2시 54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편도 3차로 도로를 달리던 A(65) 씨의 그랜저 승용차가 우측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이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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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핸들을 급격하게 꺾어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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