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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주진우 기자 “한 해 전화비만 3000만 원” 경악

‘1%의 우정’ 주진우 기자의 바쁜 하루 스케줄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1%의 우정’ 방송 캡처/사진=KBS 2TV ‘1%의 우정’ 방송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앞서 주진우 기자의 하루 생활이 공개됐다. 해외 스케줄을 마친 후 귀국한 주진우 기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끊임없이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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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는 평소 제보자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며 “2012년 한 해 전화비만 3000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이후 주요 기사를 확인한 주진우 기자는 곧바로 빡빡한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러 이동했다.

한편 ‘1%의 우정’은 99%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1%의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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