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정책 발표가 있다르며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미 세제개편안 통과 후 쌍둥이 적자폭 확대 막기 위해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미국 입장에서는 필연적이라고 분석-궁극적으로는 신흥국 시장의 개방도를 높여 농산품 및 에너지 수출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평가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