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중구, 간판개선 우수사례 전시회 개최

서울 중구가 오는 12~2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구는 2012년부터 명동·동대문관광특구, 약수역 일대, 필동 서애대학문화거리, 중앙아시아거리, 퇴계로 일대, 회현동 역사문화거리 등 관내 18개 지역에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새 단장한 간판 2,669개 중 눈길을 끈 우수사례를 골라 선보인다”며 “전시회에서는 중림로, 청구로, 마른내로의 404개 점포를 대상으로 올해 실시할 간판개선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 전했다. 중구는 간판개선 우수사례 이미지를 담은 ‘2018 중구 간판디자인 가이드북’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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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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