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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로제피부과, 카자흐스탄 베누스병원과 의료협력 협약 체결



대구 범어 로제피부과(원장 김창덕)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베누스병원’과 의료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협력은 카자흐스탄 베누스병원이 범어 로제피부과의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의료교류를 요청한 것을 수락해 이뤄진 것이다.

로제피부과 김창덕 원장은 지난2017년 11월 7일부터 10까지, 총 60여명의 의료진이 있는 베누스병원에 방문해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


이날 김 원장은 보톡스와 필러, HIFU(울쎄라)와 레이저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라이브 시연을 보였으며, 스킨보톡스, 서브레이티브 피부재생술(sublative RF)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베누스병원 의료진들은 범어 로제피부과의 독보적인 시술 노하우를 배우고자 열의를 가지고 참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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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피부과 범어점은 피부과 전문의로만 구성된 5명의 의료진이 87,000건에 달하는 풍부한 레이저토닝치료 경험을 통해 풍부한 시술 노하우를 축적했다. 대구 경북 최다 수준의 오리지널 레이저 치료장비를 구축하였으며 300여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40여 명의 스텝이 상주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 원장은 “로제피부과 범어점의 앞선 시스템이 베누스병원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향후 알마티 베누스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내 베누스병원 지점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에 범어 로제피부과만의 체계적인 시스템 및 의료기술, 의료진을 수출해 K-뷰티와 K-의료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범어 로제피부과는 대구지역 최다의 오리지널 레이저 치료장비를 보유한 병원이다. 최신의 레이저 토닝장비를 이용한 치료부터 울쎄라 및 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리프팅치료, 탈모,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과 비만/체형 치료 등 토탈 스킨 케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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