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23)가 이동욱(36)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날 수지와 이동욱이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시작,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 하는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