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에서 강석희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CJ헬스케어가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헛개수’ 등을 취급하는 전국 주요 대리점을 초청해 상호 발전을 제시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트너스데이는 CJ헬스케어의 음료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돼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올해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홍삼애유산균의 마케팅 방향을 발표했다. 전국 대리점과 회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매년 파트너스데이와 간담회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스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리점과 회사 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 매출 성장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