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오늘(12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태양은 12일 오후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입소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태양의 입대 현장에 동행한다.
앞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달 3일, 공개 열애 4년 끝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 중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진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지드래곤은 2월 27일 현역 입대한 바 있다.
한편 대성은 태양과 하루 차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