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동남권의생명단지' 타당성 조사

경남도는 미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항노화 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조성 사업은 김해와 양산을 중심으로 의생명 교육, 연구시설, 병원 기반의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동남권 중심의 항노화 산업을 육성한다는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소재 전문 용역업체인 미래병원경영컨설팅에서 수행하며,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한경호 경남도 권한대행은 “경남도가 명실상부한 의생명특화단지의 면모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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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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