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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미국발 무역분쟁 확대 가능성 낮아”

-무역분쟁은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의 불안요소.

-그러나 무역분쟁의 확산이 미국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감안하면 향후 확대 가능성 또한 낮다고 전망됨.


-또한 미국발 무역갈등이 당분간 지속되면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현재보다 빨라지기는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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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일본의 양적완화 조기 종료 가능성 역시 낮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글로벌 긴축리스크가 완화될 여지도 있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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