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13일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과 특별관계인(친인척)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장내에서 보통주 36만5,082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조 명예회장과 친인척의 지분율은 기존 36.69%에서 37.73%로 늘어났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