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나는 몸신이다’ 혼밥·단짠 열풍, 한국인 만성질환 ‘위장병’ 유발한다

‘나는 몸신이다’ 혼밥·단짠 열풍, 한국인의 만성질환 ‘위장병’ 유발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5명 중 1명! 국민 고질병 - 밥통을 지켜라’ 편으로 한국인의 만성질환, 위장병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가 공개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혼자 먹는 밥인 ‘혼밥’과 단맛과 짠맛을 많이 섭취하는 소위 ‘단짠’ 열풍이 한국인의 위장병 발병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겪고 있다는 위장병. 이른바 국민 질환으로 불리는 위장병 타파를 위해 몸신에 출연한 강효성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가벼운 위염과 심각한 위암의 증상적 구별은 쉽지 않다”며 위장병의 심각성을 거듭 강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분 내로 하는 식사가 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몸신 가족의 식사 시간을 확인해본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하나(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는 “이용규 선수의 밥상은 7첩, 9첩 반상으로 차리지만 정작 나는 서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관련기사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는 “5분 먼저 먹고 쉬려다 50년 먼저 갈 뻔했다”며 선수시절 때부터 몸에 밴 잘못된 식습관을 고백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병 탈출을 위한 몸신의 특급 솔루션과, 우리가 생활속에서 놓치고 있는 3대 위염 유발 원인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해줄 영양 가득 레시피가 함께 공개된다.

한국인의 만성질환, 위장병에 대한 모든 것은 13일 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