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마마무 솔라가 배우 김수로가 조카뻘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1인으로 출연해 상금 5000만원을 놓고 100인과 대결했다.
이날 MC는 솔라에게 “먼 친척 중에 유명 배우가 있다는데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제가 광산 김씨 인데 김수로 선배님이 저보다 한 항렬 아래다. 조카뻘 되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솔라는 “김수로 조카 선배님, 2018년 파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산 김씨 파이팅”이라고 김수로를 향한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