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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크㈜, 봉구비어 이어 삼겹살프랜차이즈 ‘옛날삼겹살5900’ 런칭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의 원조 ‘봉구비어’를 성공창업으로 이끈 휴먼라이크㈜가 ‘옛날삼겹살5900’으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고깃집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휴먼라이크㈜는 13일, 봉구비어에 이은 자사 제 2의 브랜드로 삼겹살프랜차이즈 ‘옛날삼겹살 5900’을 새롭게 런칭, 성공 프랜차이즈 신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옛날삼겹살5900은 ‘정겨웠던 그 시절 추억의 맛’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30대 개인 및 소규모 단체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깃집프랜차이즈다.

주요 메뉴로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맛을 자랑하는 옛날삼겹살과 생삼겹살, 우삼겹, 차돌버섯숙주구이, 소야채불고기를 내세웠다.

여기에 소주와 찰떡궁합인 ‘서울불고기’, 구수한 맛의 든든한 한끼식사 ‘차돌된장찌개’ 등의 서브메뉴와 옛 추억이 생각나는 ‘부루스타+쿠킹호일’로 운치 있는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메뉴에 사용되는 고기는 프리미엄 삼겹살을 주 재료로 하지만, 가격은 1인 분에 5,900원으로 저렴해 직장인이나 학생, 소규모 모임 등의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80년대 분위기의 친근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셀카를 부르는 분위기 있는 조명은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유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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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준비하는 선행 서비스로, 탈취제, 물수건, 손소독젤, 핸드로션, 가글, 헤어밴드 등 세심한 편의 용품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또 옛날삼겹살5900은 본사의 프리미엄급 육류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셀프바와 No초벌구이, 일회용 불판사용, 주방인력불필요 등의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 하는 등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서의 조건들을 완벽하게 마련했다.

초벌구이 없이 쉽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테이블 회전율을 높였고, 점심과 저녁을 구분하는 메뉴구성으로 매출 극대화도 실현시켰다. 정기적 메뉴개발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시켰고, 유사브랜드 대비 30% 이상의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소자본창업에도 장기적인 운영의 안정성까지 갖췄다.

휴먼라이크㈜는 ‘옛날삼겹살5900’으로 업계 최고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또 한번 성공창업의 물결을 이어나간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창업 가맹점에는 15호점까지 파격적인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지원 및 15호점까지 1천만원 상당의 가맹금을 전액 면제해 주며, 오픈 초기 SNS마케팅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다. 이는 신규 가맹점뿐만 아니라, 기존 매장을 ‘옛날삼겹살5900’으로 업종 전환하는 고객까지 포함된 혜택이라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옛날삼겹살5900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데다 유행을 타지 않는 검증된 사업아이템”이라며, “이미 봉구비어를 성공시킨 외식사업 전문기업인 휴먼라이크㈜가 야심차게 기획한 만큼, 마케팅, 메뉴개발, 운영관리, 상권개발 등 성공창업을 위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초기 가맹점은 전국 주요상권 선입점으로 보다 빠르게 운영안정화 및 매출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옛날삼겹살5900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및 창업 지원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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