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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하라" 美 전역서 고교생 동맹휴업
입력2018.03.15 17:34:21
수정
2018.03.15 17:34:21
미국 플로리다주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 한 달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교생들이 총기규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미 전역에서 고교생을 중심으로 벌어진 동맹휴업(워크아웃) 행진에서 참가자들은 오전10시에 일제히 17분간 총기규제 구호를 외쳤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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