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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 12살 연하 뮤지컬 배우 허신애와 7월 재혼




개그맨 겸 공연 연출가 김성규(47)가 재혼한다.

16일 한 매체는 김성규가 오는 7월 7일 서울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12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허신애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성규는 허신애와 지난해 연출자와 뮤지컬 배우로 만났다. 그해 10월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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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지난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이병진, 황마담과 ‘아담패밀리’ 코너를 꾸몄다. 이후 연극 ‘골든타임’ 뮤지컬 ‘프로포즈 못 하는 남자’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KBS 코미디언 극회 회장도 맡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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