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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 소지섭·박신혜와 새 프로젝트 ‘숲속의 작은 집’ 오는 4월 6일 첫방송 ‘자발적 고립 다큐’

나PD, 소지섭·박신혜와 새 프로젝트 ‘숲속의 작은 집’ 오는 4월 6일 첫방송 ‘자발적 고립 다큐’나PD, 소지섭·박신혜와 새 프로젝트 ‘숲속의 작은 집’ 오는 4월 6일 첫방송 ‘자발적 고립 다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윤식당2’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의 후속으로 ‘숲속의 작은 집’이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숲속의 작은 집’에는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도시의 삶을 벗어나 자연에서 나만의 리듬으로 잠시 살아본다면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했다”며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꿈꾸고는 있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줄 출연진의 모습에게서 대리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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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박신혜의 출연 뿐 아니라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라는 점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숲속의 작은 집’ 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힐링을 안겨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는 4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숲속의 작은집’ 티저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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