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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7일 방송 예고, 고준 매니저 시체로 발견 ‘혼란’ 범인은 누구?

‘미스티’ 17일 방송 예고, 고준 매니저 시체로 발견 ‘혼란’ 범인은 누구?‘미스티’ 17일 방송 예고, 고준 매니저 시체로 발견 ‘혼란’ 범인은 누구?



‘미스티’ 고준 매니저마저 시체로 발견돼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겨줬다.

오늘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풀릴듯 풀리지 않는 살인사건 공방이 계속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목격자의 증언이 위증으로 드러나자 강율로펌은 즉시 검사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변우현(김형종)은 자신이 강율에게 이용당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고혜란(김남주)과 강태욱(지진희)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둘만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지만 케빈리(고준)의 매니저 백동현(정영기)가 시체로 발견된다.


고혜란은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 올라갈 셈이냐”라며 야단을 듣게되고 고혜란은 “어디까지 올라가면 아버님이 흡족하시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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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은 수도권 7.8%, 전국 7.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JTBC 미스티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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