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이번 디에이치자이 분양이 전해주는 시사점은 자체사업 매출 증가”라며 “올해 현대건설은 김포 향산리 등 자체사업을 대거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주택 사업의 안정적 실적 기록은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최근 주택시장 관련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올해 1-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어든 4조2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 늘어난 2,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