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국가대표 팀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국가대표 이승훈, 정제원, 김민석이 오늘(22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며 “다음 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훈, 정제원, 김민석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승훈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 SBS ‘집사부일체’에서 예능 활약을 보여준 바, 두 후배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승훈, 정제원, 김민석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