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 나선 가운데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신혼여행 인증샷에 이목이 쏠린다.
아나운서 배현진은 지난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First day~~#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잘 어울리는 신혼부부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3일 경기에서 그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며 볼넷은 한 개만 내줬고 삼진 6개를 잡았다.
[사진=배지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