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1년 전, 이명박 구속 주장한 주진우 "건강할 때 감옥에 보내야"

1년 전, 이명박 구속 주장한 주진우 “건강할 때 감옥에 보내야”1년 전, 이명박 구속 주장한 주진우 “건강할 때 감옥에 보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지난 해 SNS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해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이명박이 중요합니다. 일흔일곱 이명박이 건강하게 테니스칠 때 감옥에 보내야 합니다. 바로 지금이 아니면 영영 이명박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이명박 무상급식 프로젝트는 우리 세금, 내 돈 찾는 일이기도 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명박 전 대통령은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꼭 제 세금으로 급식 먹여드리고 싶네요”,“사식 걱정은 없으실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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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일 밤 110억원대 뇌물수수·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진=주진우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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