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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고준 살해범, 지진희였다. “이제서야 사랑하게 됐는데…” 김남주 눈물

‘미스티’ 고준 살해범, 지진희였다. “이제서야 사랑하게 됐는데…” 김남주 눈물‘미스티’ 고준 살해범, 지진희였다. “이제서야 사랑하게 됐는데…” 김남주 눈물



‘미스티’ 고준을 죽인 진범이 밝혀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 15회에서 드디어 케빈리(고준 분)를 죽인 진범이 밝혀졌다.

8주 만에 밝혀진 진실에 시청률 또한 수도권 7.7%, 전국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껑충 상승했다.


진범은 바로 혜란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순간부터 그 곁을 함께한 그녀의 변호인이자 남편인 강태욱(지진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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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미스티’는 이제 단 1회밖에 남지 않은 상황.

오늘(24일) 밤 11시에 JTBC에서 그 피날레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미스티’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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