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MBC 사장이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위해 피자 트럭을 지원해 화제다.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의 응원을 위해 최승호 사장이 직접 방문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허기를 달래줄 피자 트럭까지 준비해 환호를 받았다.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