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7일 오스트리아 자동차부품업체 ZKW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2차 답변으로 “당사는 미래성장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오스트리아 자동차부품업체 ZKW 인수 추진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했다.
이번 공시는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2017년 8월 29일)에 대한 최초 답변(2017년 8월 29일) 및 2차 답변(2017년 9월 28일) 이후 재공시 시한 도래에 따른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