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475억과 318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2,769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3.79%), 전기전자업(-2.27%), 철강금속업(-2.1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비금속광물업(+1.74%), 전기가스업(+1.72%), 운수창고업(+1.72%)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56% 내린 243만 5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금호타이어(073240)(-15.98%), 파미셀(005690)(-9.29%), 평화산업(090080)(-8.1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호에이엘(069460)(+12.71%), 남해화학(025860)(+12.29%), 남광토건(001260)(+12.22%)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92개, 상승종목은 245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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