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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쿨 이재훈 "초반에 욕심났던 친구"…뒤늦은 고백 주인공은?

/사진=JTBC/사진=JTBC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파이널 미션 영상과 함께 총 상금 3억을 차지할 TOP4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파이널 미션 상영회에서 엔터국의 ‘감성욱’은 악플러와의 전쟁이란 주제로 영화 예고편처럼 제작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담당 국장 차인선은 “설명이 필요 없다”며 “클래스가 다르다”고 자칭 초천재 감성욱의 천재성을 인정했다. 이어서 이재훈 국장은 “안타깝다”며 “초반에 욕심 냈던 친구인데 가장 안정적으로 순위권을 유지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하며 감성욱을 우승 후보로 예측했다.


또 다른 우승 후보로 뽑혔던 엔터국의 ‘연애흥신소’는 초반 87위라는 최하 꼴찌였던 반면, 꾸준한 상승세로 3위까지 거머쥔 역전의 주인공으로 이번 파이널 미션에서 마지막을 기념하는 노래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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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평소 차도녀로 알려진 차인선 국장은 이를 보며 “왜 이 영상을 보니까 가슴이 떨리는지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깊이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JTBC ‘워너비(WANNA B)’의 파이널 최종 상금을 차지할 1위는 오는 29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30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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