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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알바를 했다"…아이콘, 홈쇼핑 시식 모델 도전 '완판남' 등극

/사진=아이콘 홈쇼핑 방송화면/사진=아이콘 홈쇼핑 방송화면



그룹 아이콘이 홈쇼핑 생방송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롯데홈쇼핑에서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는 현재 촬영 중인 아이콘의 첫 리얼리티 ‘아이콘TV’에서 펼치는 아르바이트 체험 중 하나로, 이날 아이콘은 YG푸즈의 ‘삼거리 푸줏간’ 브랜드 상품인 ‘제육+소 불고기’ 세트 시식 모델로 나섰다.


이날 아이콘은 “저희 숙소와도 가까워서 자주 회식을 하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어서 자주 간다”며 판매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콘은 비아이, 구준회, 정찬우, 김동혁으로 이루어진 소팀과 김진환, 송윤형, 바비의 돼지팀으로 나누어 방송을 잊은 듯 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비아이는 즉석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동생을 향해 “오빠가 홈쇼핑에 나와서 요리하고 있다.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사주러 갈게”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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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찬우는 “어머님들 저 같은 아들 있으실 거다. 힘들게 일하고 공부하고 돌아온 아들들에게 소불고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니가 지금 홈쇼핑을 보고 있을 텐데 한 팩만 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이콘의 활약에 힘입어 제품은 완판 됐고, 아이콘은 무대를 휘저으며 완판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것으로 홈쇼핑 아르바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아이콘TV’는 4월 중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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