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발 동동 구르면 “나 어떡해!” 깜빡 잊은 그것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휴게소를 나선 순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뒤늦게 무언가 떠오른 그녀가 발을 동동 굴리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4회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지방 스케줄을 떠나며 고속도로 휴게소 탐방에 나서는 이영자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내일(3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휴게소를 정복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어머 나 어떡해 어머 어머 어떡해!”라고 갑자기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발까지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모르는 이영자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참견인들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리둥절해 만들었다.



이는 이영자가 무언가를 깜빡 잊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실수에 크게 자책하며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과연 이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도대체 늘 여유롭던 이영자가 화들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그 비밀은 오는 3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전파를 탄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