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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신규 오피스텔, 동대문구 ‘답십리 젠트리움’ 시선 집중




동대문구 5호선 답십리역 인근 복층형 오피스텔이 최초로 공급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답십리 젠트리움’ 오피스텔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8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한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891.50㎡, 연면적 9,659,83㎡, 총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에 오피스텔(24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복층형(226실)이 지상 2층과 지상 4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조성되며 지상 3층에는 일반 단층형(19실)이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4.74~22.32㎡ 소형 면적으로 선보인다. 주차대수는 총 126대(자주·기계식 혼합)로 설계됐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와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렌지 등 주방가전이 무상설치된다. 이외에도 빌트인 수납장 및 복층 세대에는 복층 붙박이장이 제공, 똑똑한 수납설계를 선보이며 전세대 LED전등이 설치돼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이 입지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는 오피스텔이 적고 수익률은 높은 지역으로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시세자료에 따르면 현재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의 평균 월세수익률은 5.8%(3월 기준)로 조사됐다. 서울 전체 임대수익률이 4.85%(2월 기준)인 것과 비교하면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임대수익률이 약 1% 이상 높은 수준이다.


특히 ‘답십리 젠트리움’은 동대문구 일대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탁 트인 공감감과 세대 내부 활용도가 높아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를 바탕으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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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답십리 젠트리움’은 대로변에 입지한 동시에 지하철과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사업지에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번 출구와 도보 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 1번 출구와도 마찬가지로 도보로 5분 안쪽으로 닿을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지하철 및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명동, 시청 등 강남과 강북의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청량리 신내간 경전철(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우체국과 동주민센터가 반경 500m 이내 위치하며, 홈플러스(동대문점)와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청량리 재래시장, 경동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르네상스 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등 대형병원과 가까운 입지로 사업지 주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 서울 교육문화센터에서는 수영장, 실내골프장, 체력단련장, 문화강좌 등을 운영 중으로 입주민들은 운동과 문화·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근 학군으로는 답십리초등학교, 신답초·중·고등학교, 숭인중학교 등이 위치한다.

분양홍보관은 5호선 답십리역 2번 출구 인근 동부시장 상가건물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2층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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