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야구장 최고의 먹거리 메뉴인 치킨의 인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윤경주 BBQ 사장은 “비비큐는 지난해 약 70여억원의 매출을 야구장 에서 올렸으며, 프로야구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 만큼 야구장 매출로 올해는 100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야구장 전용 메뉴 개발, 치맥세트 구성, 할인 이벤트 등 야구팬들이 즐겁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BBQ는 잠실 야구장, 수원 KT 위즈파크, 마산 야구장,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등 전국 8개 구장에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BBQ는 미입점 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도 추후 입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