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신혜성입니다. 사실 전 초등학생입니다”라며 “그동안 속여서 죄송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혜성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떡볶이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조용히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화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파티 ‘올 유어 드림스(All your dreams)’를 개최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