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에는 요리왕에 도전한다.
오늘(2일) 방송을 앞둔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이하 ‘다해요’)에 2018년 최고의 대세 박나래가 신입생으로 입학, 방송계와 광고계 장악에 이어 푸드 시장까지 ‘다 해먹을’ 예정이다.
세상에 없던 글로벌 레시피 수업을 선보이는 ‘다해요’는 세계 미식 정복을 꿈꾸는 박나래, 양세형, 샘오취리가 전교 1등 요리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여기서 박나래는 한 번 먹어본 맛집 레시피도 그대로 재현해내는 야매요리 전문가로 변신해 그동안 ‘나래바’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더불어 그녀만이 가진 진정한 생활밀착형 요리 팁들이 무한 방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천부적인 센스로 완성된 진행 실력과 적재적소 애드리브를 발휘, 첫 녹화의 어색함과 긴장감을 단숨에 날리며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 화수분처럼 터지는 예능감은 물론 어디서도 접하지 못한 새로운 요리를 대하는 박나래의 새로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박나래는 “요리를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평상시에도 한식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양식, 베트남, 멕시코, 스페인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즐겨하고 또 그만큼 좋아한다. 이번 ‘다해요’를 통해 제대로 배우면서 업그레이드 된 나래바 박사장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러다 나래바가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을 받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작은 꿈을 꿔본다”며 센스 있는 소망까지 덧붙여 벌써부터 폭소만점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꿀맛과 꿀잼을 동시에 잡을 박나래의 믿고 보는 예능감은 오늘(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