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색시장 야시장이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오색시장 야시장은 오색시장 상인들과 청년들이 주축이 돼 야식메뉴와 수제맥주 등을 즐기는 야시장이다.이곳에서는 숯불양꼬치, 큐브스테이크, 케밥, 새우튀김, 초밥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오로라’ ‘까마귀’ 등을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매대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