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은 봄 신부를 위한 혼수용품으로 화사한 색감과 북유럽 감성의 냄비세트인 ‘블리스노르딕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민트, 블루, 핑크, 옐로우 등 봄을 떠올리는 상큼한 색상이 화사한 주방을 연출해준다. 특히 2018년 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블릭스노르딕 애플민트’는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8㎝ 편수냄비와 20㎝, 24㎝ 양수냄비로 세트를 구성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신혼 첫 살림으로 구비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르크루제는 심플한 디자인과 벚꽃 패턴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체리 블라썸’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 소개되며 르크루제만의 미감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체리 블라썸이 시즌 2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벚꽃냄비와 직사각접시, 플라워디쉬, 디너컵, 조리기구통 5종으로 구성됐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벚꽃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완연한 봄날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이해 화려한 색상의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였다. 비바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2018년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 중 하나로 선정한 나일 그린(Nile Green)을 연상시키는 민트 색상과, 주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은은한 광택감의 실크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필립스만의 특허받은 회오리 바닥 ‘터보스타 에어스톰’ 기술이 적용돼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러운 튀김과 구이, 베이킹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봄에는 벚꽃, 웨딩, 파스텔톤 컬러 등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다”며 “봄이 주는 호감도를 활용한 시즌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거나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기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