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도내 전통시장을 대표할 점포를 찾아 명품점포로 육성한다. 경과원은 올해 30개 점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한 점포면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최대 400만원 이내에서 옥외 간판교체, 점포 내부 인테리어 변경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받게 된다. 이후 명품점포로 최종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인증의 ‘경기 전통시장 명품점포’ 현판이 제공된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점포는 다음달 4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