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죠아 죠아 아주 죠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반려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지난 1월엔 몸무게 49.5kg 를 직접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하리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에너지를 업 한 듯 보인다.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주말 내내 너무 폭식을 했더니 2키로 찐 거 실화? 다시 관리 좀 해야겠다. 지겨워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하리수는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면서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천명했고, 자료 수집과 변호사 회의 등을 마쳤다. 최근엔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곧 “잠시나마 못난 생각한 점 죄송합니다.더욱 열심히 좋은 일 많이 하고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고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