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春風에 무르익는 봄 분양시장] 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중심상업지구 가깝고 생활·교육인프라 탄탄

대우건설이 분양할 예정인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이 분양할 예정인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선보이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단지 앞에 공원이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율량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는 아파트 단지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들어서게 될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5㎡~121㎡ 77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75㎡ 189가구 △84㎡ 538가구 △101㎡ 46가구 △114㎡ 1가구 △118㎡ 2가구 △121㎡ 1가구다. 전체 가구의 93%가 84㎡ 이하의 중소형이다.

단지 앞에는 세적굴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덕생활체육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주변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편리한 주거환경도 갖춰져 있다. 청주시의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율량지구의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 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이 있다.

단지개요-대우건설


교통 인프라로는 단지 바로 앞의 청주 제1순환로를 비롯해 인접한 제2순환로를 이용해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지나고 청주여객북부정류소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교육 시설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내덕초등학교를 비롯해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율량지구에 학원가가 형성되고 있어 교육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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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4베이 판상형 위주로 배치된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는 최신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클럽·골프클럽 등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되고 가구당 주차 대수가 1.3대로 여유 있는 주차가 가능하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보안 시스템도 돋보인다. 보안 시스템 적용 범위는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가구 현관, 가구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구분되고 단계별로 강화된 보안이 적용된다. 현관에는 스마트도어 카메라가 설치돼 일정 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며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각 가구에는 푸시풀 디지털도어락, 스마트 생활정보기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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