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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이유영X김희원...“잊고 싶어 나를?”충격 스릴러 예고

바로 내일(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충격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가운데 모션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4월 극장가에 충격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집중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나를 기억해>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모션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공개된 모션포스터에서는 ‘14년 전 잊을 수 없는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김희원의 뒤로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영이 등장하여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깨진 유리 조각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는 극 중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이 충격적이고 강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각각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고등학교 교사 ‘서린’으로 분한 이유영과 끝까지 사건을 쫓는 열혈 전직 형사 ‘국철’로 열연을 펼친 김희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과 궁금증을 더하는 장면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영상은 정체 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쫓는 스릴러 듀오 이유영, 김희원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린’에 이어 ‘마스터’의 또 다른 타깃이 된 학생 ‘세정’(오하늬)과 속내를 알 수 없는 모범생 반장 ‘동진’(이학주)의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충격적 반전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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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압도하는 모션포스터와 캐릭터 영상 공개로 기대를 모으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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