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감예능으로 자리매김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3%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4주만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자 7주 연속 동시간대 및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나의 어머니가 미나와 류필립의 사이를 반대했었던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내 딸을 만나서 욕을 먹었는데 사실 그걸 볼 때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1%, 4.9%의 시청률을 ‘싱글와이프’는 2.9%,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