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옹성우와 하성운이 ‘정글의 법칙 인 사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남극 편이 끝난 뒤 멕시코 편이 방송되고 그 이후 사바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인 사바’는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인 쿡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민선홍 PD가 연출한다.
앞서 배우 윤시윤과 신화 에릭, 이민우, 앤디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인 사바’는 오는 5월 중 출국할 예정이다. 방송은 7월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4년 보르네오 편, 2015년 인도차이나 편으로 말레이시아 정글을 경험한 바 있다. 이번엔 사바로 떠난다.